안녕하세요 사장님 ㅎ
너무 잘 쉬다와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서 후기라걸 남겨봅니다
우선 신축이라 깨끗해서 넘 맘에 들었구요
입실하자마자 방이 엄청 따뜻해서 감동!
가구나 집기류도 정성스럽게 고르셨구나를 느꼈구요
사장님의 센스가 여기저기 보였어요
특히 화장실 천장에 춥지말라고 열전구인가? 이름은 모르겠지만
화장실 공간을 따뜻하게 해주는 전기제품이 있어서 넘 감동했습니다
변기까지 따뜻!!! 추울까봐 이런 센스까지 ㅜ
그리고 강아지 간식 직접 만드셨다면서 주셨는데 정말 넘넘 감사해요
봄과 여름엔 또 어떤 재미가 있을지 궁금하네요^^
강아지와 주인이 모두 만족할수 있던 펜션이었습니다
담에 또 놀러갈게요!